부동산
대림산업, ‘e편한세상 추동공원’ 30일 분양
입력 2016-09-30 09:31 
e편한세상 추동공원 석경 투시도

대림산업이 30일 ‘e편한세상 추동공원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추동공원(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산 33-22번지 일대) 안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 59~124㎡ 총 1561가구 규모다.
추동공원은 여의도공원의 약 5배인 123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공원이다. 공원은 해당 분양 사업장이 입주 전에 완공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가 전체 가구의 99%가량을 차지한다.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전용 124㎡, 5가구)를 마련해 최고의 수락산 조망권을 제공한다.

피트니트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갑작스러운 손님 방문에도 걱정 없는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된다. 또한 수락산을 조망하며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 카페와 온 가족이 함께 운동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 운동실도 조성된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있는 의정부IC를 통해 외곽순환도로나 간선도로로 진입해 수도권(서울)은 물론 지방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CGV, 로데오거리, 대형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많다. 여기에 의정부시가 적극 추진 중인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의정부시는 산곡동 396번이 일대 약 62만㎡), YG글로벌 K-Pop 클러스터 사업, 뽀로로테마파크 등 복합문화단지도 가까워 후광효과가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의정부시 호원동 313-21번지(회룡역 3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은 2019년 3월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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