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다비치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다비치는 30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미니앨범 '50 X HALF(하프 바이 하프)'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강민경과 이해리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해리와 강민경은 각자 홀로 시간을 보내면서도 앨범 키워드인 'Half', '반의 반', '50%' 등이 등장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50 X HALF'의 의미에 맞게 다비치는 이해리와 강민경이 만나 다비치가 완성되고, 두 사람이 음악 안에서 호흡하는 순간 완전한 다비치의 음악이 탄생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다비치는 오는 13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50 X HALF'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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