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법시험 폐지 합헌 "학비가 너무 비싸…돈 없으면 판·검하지 말란 소리 잔인하다" 누리꾼 쓴소리
입력 2016-09-29 21:15 
사법시험 폐지 합헌/사진=연합뉴스
사법시험 폐지 합헌, "다 좋은데 학비가 너무 비싸…돈 없으면 판·검하지 말란 소리" 누리꾼 쓴소리


사법시험 폐지가 합헌이란 결정이 오늘(29일) 헌법재판소에서 내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사법시험은 70년의 역사를 뒤로 한 채 내년 12월 31일 폐지될 운명입니다.

하지만 헌법재판소 판결 과정에서도 5대 4로 찬반이 갈릴 정도로 팽팽히 맞서 여전히 논란은 진행 중 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개천에서 이제 용 날 수 없는가 (hoya****)", "이제 돈 있어야 판, 검사하는 것이냐 (woos****)", "로스쿨 학비를 좀 어떻게 해달라, 너무 비싸다 (leey****)", "돈 없으면 자격없다는 소리, 잔인하다 (cjfg****)"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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