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론스타 회장 "재판과정의 잘못 바로 잡고 싶다"
입력 2008-01-10 01:05  | 수정 2008-01-10 08:48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의 존 그레이켄 회장이 어제(9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한 직후 기자들에게 재판과정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레이켄 회장은 검찰이 출국금지 조치를 취할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현재 시점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재판이 끝난 뒤에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레이켄 회장은 한국에 머물면서 내일(11일) 오전 10시 외환카드 주가 조작 관련 공판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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