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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측 “광화문 공약 불발 아냐…계획 고민 중” (공식입장)
입력 2016-09-29 17:39 
[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하 ‘구르미) 측이 광화문 팬사인회 공약이 불발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구르미 측 관계자는 29일 오후 MBN스타에 현재 공약을 이행할 팬사인회 장소를 계속해서 물색 중이다. 정확한 계획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공약 이행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구르미 주연 배우들이 걸었던 시청률 20% 돌파 기념 광화문 팬사인회 공약이 불발됐다며 새로운 장소를 물색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평균 시청률 20%를 나타내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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