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조희연 서울교육감 전 비서실장 '뒷돈 혐의' 체포
입력 2016-09-29 15:02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전 비서실장 조 모 씨가 직무와 관련해 뒷돈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조 씨를 자택에서 체포했으며, 서울시 교육청 비서실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14년 7월 비서실장으로 채용돼 약 2년간 조 교육감을 보좌해 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