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도착해, 7박8일 간의 중동 순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전용기편으로 이스라엘의 벤 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한 부시 대통령은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과 에후드 올메르트 총리의 영접을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한편 시리아는 이번 부시의 중동 순방이 실패로 귀착될 것이라며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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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편으로 이스라엘의 벤 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한 부시 대통령은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과 에후드 올메르트 총리의 영접을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한편 시리아는 이번 부시의 중동 순방이 실패로 귀착될 것이라며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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