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천 화재 원인 규명 시간 걸릴 듯"
입력 2008-01-09 19:05  | 수정 2008-01-09 19:05
기계실로 알려졌던 이천 냉동창고 발화 지점의 정확한 규명에 최소 15일 이상이 걸릴 전망입니다.
2차 정밀감식작업을 벌인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기계실과 냉동실 등 2개 지역에 대해 발굴 작업을 벌였으며 아직까지 발화원인을 추정할 만한 단서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팀은 앞으로 2~3일 가량 증거품과 잔재물 발굴 작업을 더 벌인 뒤 이를 분석해 발화 원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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