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구혜선이 2016년 DMC페스티벌 특별 전시를 통해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구혜선은 오는 30일부터 10월11일까지 서울 상암동 문화방송(MBC) 사옥에서 개최되는 2016 DMC페스티벌 특별 전시 행사인 ‘[WE, 顔](위, 안: 우리, 얼굴)展에 참여한다.
[WE, 顔] 展 은 컨템포러리 팝아트라는 장르를 대중에게 친숙하게 알리는 계기이자 바쁜 일상으로 지친 현대인들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구혜선을 비롯해 강예원, 낸시랭, 김경민 등 8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서 구혜선은 ‘다크옐로우라는 주제를 택했다. 먹을 활용해 캔버스에 ‘동심의 색을 표현했다. 현실과 동심을 오가는 느낌의 작품들이 보는 이에게 잔잔한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혜선은 꾸준히 각종 미술 전시를 통해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첫 개인전 '탱고'를 개최, 일주일간 1만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했다. 지난 2012년 9월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개인전 '잔상'을 열고 총 120점 작품을 선보이며 화가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구혜선은 전시회 수익금을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부하는 선행도 펼친 바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구혜선은 오는 30일부터 10월11일까지 서울 상암동 문화방송(MBC) 사옥에서 개최되는 2016 DMC페스티벌 특별 전시 행사인 ‘[WE, 顔](위, 안: 우리, 얼굴)展에 참여한다.
[WE, 顔] 展 은 컨템포러리 팝아트라는 장르를 대중에게 친숙하게 알리는 계기이자 바쁜 일상으로 지친 현대인들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구혜선을 비롯해 강예원, 낸시랭, 김경민 등 8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서 구혜선은 ‘다크옐로우라는 주제를 택했다. 먹을 활용해 캔버스에 ‘동심의 색을 표현했다. 현실과 동심을 오가는 느낌의 작품들이 보는 이에게 잔잔한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혜선은 꾸준히 각종 미술 전시를 통해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첫 개인전 '탱고'를 개최, 일주일간 1만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했다. 지난 2012년 9월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개인전 '잔상'을 열고 총 120점 작품을 선보이며 화가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구혜선은 전시회 수익금을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부하는 선행도 펼친 바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