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르샤 측 “오는 10월, 동갑내기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
입력 2016-09-29 08:02 
[MBN스타 유지혜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29일 오전 나르샤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나르샤가 지난 4월 열애를 공개했던 사업가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자세한 날짜나 결혼 사항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국내가 아닌 세이셸 군도에서 스몰 웨딩을 올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4월 나르샤는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좋은 만남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열애 공개한지 약 6개월 만에 결실을 맺으며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중 첫 유부녀가 될 전망이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즈걸스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각종 드라마에서 배우로도 활동한 바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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