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뮤직차트] 박효신 ‘숨’, 단숨에 차트 1위…열풍은 시작됐다

[MBN스타 유지혜 기자] 가수 박효신이 신곡 ‘숨을 공개한 가운데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열풍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박효신은 29일 0시 정규 7집의 수록곡 ‘숨을 공개했다. ‘숨은 공개되자마자 1시간 만에 전 음원 사이트 차트 1위를 석권했고, 29일 오전 7시 기준으로도 엠넷, 멜론 등 음원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대부분의 곡을 박효신이 직접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아 작업했다. ‘숨 또한 박효신이 6년간 직접 기획한 곡이다.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앞서 ‘'숨은 오랜 시간 준비해온 정규 7집 앨범의 분위기를 먼저 느낄 수 있는 곡”이라며 야생화에 이어 박효신이 완성형 뮤지션으로 인정받는 또 하나의 명반의 시작을 알릴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정규 7집 ‘아이 엠 드리머는 오는 10월3일 발매할 예정이다. 수록곡 만으로 음원차트 대란을 일으킨 박효신이 차트 롱런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