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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연맹, 횡령 등 비리 드러나
입력 2016-09-28 18:00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한국대학야구연맹이 횡령 등 비리를 저질러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문체부 체육정책과 산하 스포츠비리신고센터는 27일 한국대학야구연맹의 기부금 횡령, 판공비-수당 부당지급, 대회 미사용볼 판매시도, 허위정산 등을 확인하고 연맹 안 모 회장과 방 모 사무국장에 대해 중징계 조치 및 부당지급액 환수조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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