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균형 잡힌 식습관이 건강 유지의 첫걸음…뉴트리웰 고단백 영양식
입력 2016-09-28 10:32 


- 단백질은 물론 비타민 A, E, C 등 다양한 영양소 섭취할 수 있어

건강을 유지하는 기본 조건은 올바른 식습관이다.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 기본적인 5대 영양소인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어느 하나를 너무 많이 먹어도 문제가 되고, 부족해도 여러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여러 영양소 중에서도 단백질은 근육을 이루는 필수 영양소로 호르몬이나 항체를 구성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피부과 골격이 수척해지고, 근력이 줄어 체력도 떨어진다. 감기, 결핵 등 각종 질병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우울증에 걸리기도 쉽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노인은 치매와 뇌졸중 등 발병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단백질은 인체 면역력과 깊게 관련된다. 면역력을 조절하고 호르몬 대사의 균형을 맞추는데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단백질이 부족해지면 면역 세포가 생성되지 않아 평소보다 자주 감기에 걸리거나 몸이 쉽게 아프게 된다.

특히, 65세 이상의 노년층의 경우 단백질 섭취가 더욱 중요하다. 노화로 인해 근육량이 감소하고 골다공증이나 빈혈 등에 더욱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통계에 따르면 실제 국내 노년층의 단백질 섭취 비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고단백 영양식 섭취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현대인에게 있어 일일이 고단백 영양식품을 찾아 섭취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젊은 층은 바쁜 일상에 시달리고, 노년층의 경우 건강상의 문제가 뒤따르기 때문이다. 균형 잡힌 영양소가 함유된 대용식이 주목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뉴트리웰 고단백은 단백질은 물론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A, E, C 등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영양식이다. 하루 1~2팩만 섭취해도 충분한 영양 보충이 가능해, 식사를 자주 거르는 직장인은 물론이고, 기력 보충이 필요한 노인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뉴트리웰 관계자는 식사시간이 짧은 한국인 식습관의 특성상 끼니마다 단백질을 포함한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기 어렵다”며, 뉴트리웰 고단백은 단백질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돼 있어 노년층을 비롯한 전 연령층에서 간편한 대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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