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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네스-양석환 `KIA에 승차 3경기차로 벌렸다` [MK포토]
입력 2016-09-27 22:07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김영구 기자]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LG가 선발 허프의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6-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69승 67패 2무를 기록한 4위 LG는 5위 KIA에 승차를 3경기차로 벌렸다.
LG 히메네스와 양석환이 승리의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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