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윤여정이 데뷔 50주년 기획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앙코르 특별전을 연다.
CGV아트하우스는 오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울 CGV아트하우스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윤여정의 데뷔 50주년 앙코르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앵콜 특별전에는 배우 윤여정의 영화 데뷔작 ‘화녀와 이재용 감독과 함께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김기영 감독의 영화 ‘화녀에서 윤여정은 치정, 복수, 살인의 중심에 서 있는 캐릭터로 한국 사회가 본 적 없는 새로운 여성상을 소개했다.
이 작품은 제4회 시체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번 앵콜 특별전을 통해 45년 만에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배우 윤여정과 이재용 감독이 함께 한 작품들도 선보인다. 영화 ‘여배우들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를 비롯해 두 사람이 함께 한 첫 번째 극영화 ‘죽여주는 여자까지 강렬한 매력을 안겨주는 ‘죽여주는 캐릭터들을 스크린에서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오는 10월 4일에는 영화 ‘화녀 상영 후 배우 윤여정과 이재용 감독의 시네마톡도 진행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윤여정이 데뷔 50주년 기획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앙코르 특별전을 연다.
CGV아트하우스는 오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울 CGV아트하우스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윤여정의 데뷔 50주년 앙코르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앵콜 특별전에는 배우 윤여정의 영화 데뷔작 ‘화녀와 이재용 감독과 함께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김기영 감독의 영화 ‘화녀에서 윤여정은 치정, 복수, 살인의 중심에 서 있는 캐릭터로 한국 사회가 본 적 없는 새로운 여성상을 소개했다.
이 작품은 제4회 시체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번 앵콜 특별전을 통해 45년 만에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배우 윤여정과 이재용 감독이 함께 한 작품들도 선보인다. 영화 ‘여배우들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를 비롯해 두 사람이 함께 한 첫 번째 극영화 ‘죽여주는 여자까지 강렬한 매력을 안겨주는 ‘죽여주는 캐릭터들을 스크린에서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오는 10월 4일에는 영화 ‘화녀 상영 후 배우 윤여정과 이재용 감독의 시네마톡도 진행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