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월화드라마 중 시청률 최하위로 출발
입력 2016-09-27 07:17 
[MBN스타 최윤나 기자] MBC 새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기록하며 출발을 알렸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첫 방송된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전국 기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는 20.7%로 1위에, 그 뒤를 이어 2위는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로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이에 앞으로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첫 방송의 시청률을 만회하고 시청률 상승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서초동 법조타운을 주름잡던 법률사무소 여성 사무장이 한순간에 몰락한 이후 새로운 인생을 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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