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주말 의문의 가스냄새는 생활·공단 악취
입력 2016-09-26 17:53  | 수정 2016-09-27 11:24
주말인 24일과 25일 부산지역에서 신고된 의문의 가스냄새는 공단악취나 생활악취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부산시가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접수된 13건의 악취신고를 분석한 결과, 기장군 장안읍과 정관읍 등에서 발생한 냄새는 울산 온산공단지역의 석유화학산업체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저기압 영향으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안진우 / tgar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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