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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하하·별 소속사 아니다" 해프닝 해명
입력 2016-09-26 13: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가 소속사 오보 해프닝을 바로잡았다.
쇼파르뮤직 측은 26일 "지난 21일 '김창렬의 올드스쿨' 출연 당시 볼빨간사춘기와 지조, 김창렬이 이야기를 나누던 과정에서 지조가 자신의 소속사 대표가 하하라고 말했으나 이 부분이 볼빨간사춘기의 이야기로 와전된 부분이 있어 바로잡는다"며 "볼빨간사춘기의 소속사는 쇼파르뮤직"이라고 강조했다.
볼빨간사춘기는 현재 정규 1집 타이틀곡 '우주를 줄게'로 음원차트 1위를 달리는 등 화제의 팀으로 떠올랐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볼빨간사춘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볼빨간사춘기가 소속되어 있는 쇼파르뮤직은 바닐라 어쿠스틱, 스웨덴세탁소, 김사랑, 김지수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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