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이 커피와 함께 하는 브랜드 공연 ‘Tea Party vol.8을 개최한다.
이지형은 오는 10월 8일 ArounZ 선유도점에서 브랜드 공연 ‘Tea Party vol.8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지형의 ‘Tea Party는 직접 커피를 따라주며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연으로 2008년 이리 카페를 시작으로 대림미술관 D라운지, 마이크임팩트 옥상정원 M-GARDEN, 빈브라더스 합정점 등지에서 비정기적으로 진행해왔다.
커피를 마시며 공연을 보고 서로 안부를 묻기도 하는 등 기존의 틀을 벗어나 아티스트와 관객의 교감이 이뤄지는 공연으로 지금까지 매 회 매진을 기록해왔다.
평소 엄청난 커피 사랑을 자랑하는 이지형은 이번 티파티를 앞두고 전문가와 함께 커피의 맛을 감별하는 커피 커핑을 진행하며 이번 공연만을 위한 커피를 제안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그는 예리한 맛 분석으로 전문가의 칭찬을 들어 뿌듯해하다가, 애호가를 넘어 "준 전문가라고 불러 달라"며 하루에 커피를 열 다섯 잔씩 마시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이 커피와 함께 하는 브랜드 공연 ‘Tea Party vol.8을 개최한다.
이지형은 오는 10월 8일 ArounZ 선유도점에서 브랜드 공연 ‘Tea Party vol.8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지형의 ‘Tea Party는 직접 커피를 따라주며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연으로 2008년 이리 카페를 시작으로 대림미술관 D라운지, 마이크임팩트 옥상정원 M-GARDEN, 빈브라더스 합정점 등지에서 비정기적으로 진행해왔다.
커피를 마시며 공연을 보고 서로 안부를 묻기도 하는 등 기존의 틀을 벗어나 아티스트와 관객의 교감이 이뤄지는 공연으로 지금까지 매 회 매진을 기록해왔다.
평소 엄청난 커피 사랑을 자랑하는 이지형은 이번 티파티를 앞두고 전문가와 함께 커피의 맛을 감별하는 커피 커핑을 진행하며 이번 공연만을 위한 커피를 제안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그는 예리한 맛 분석으로 전문가의 칭찬을 들어 뿌듯해하다가, 애호가를 넘어 "준 전문가라고 불러 달라"며 하루에 커피를 열 다섯 잔씩 마시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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