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솔로 활동을 앞둔 밴드 메이트의 임헌일이 새 앨범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임헌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 발매 예정인 싱글 앨범 '배드 앤드 굿(BAD/GOOD)'의 앨범 재킷 및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는 뮤직비디오 촬영지였던 호주의 멋진 바다와 핑크빛 하늘을 배경으로 임헌일이 직접 전하는 신규 앨범 및 뮤직 비디오 소개, 향후 활동 계획 등이 담겼다.
임헌일은 "기존에는 사랑의 어두운 부분 많이 담아냈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가볍고 편안한 느낌의 밝은 사랑 노래 두 곡을 준비했다"며 음악적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밝은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호주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뮤직비디오와 영상들을 담았으니 보시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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