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제적 남자’ 최정문, 상위 1% 두뇌에 최연소 멘사 회원 ‘깜짝’
입력 2016-09-26 08:38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최정문이 상위 1%의 두뇌를 자랑해 눈길을 뽐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7세 때 멘사 회원이 된 최정문이 등장했다.

이날 최정문은 날짜를 듣고 요일을 맞출 수 있다. 단 그레고리력 이후여야 한다. 그 이후는 다 가능하다”고 말하며 암산 실력을 보였다.



출연진은 이에 무작위로 날짜를 제시했으나 최정문은 오차 없이 요일을 단번에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정문은 비결로 특수 제작한 구슬 팔찌를 통해 암산하는 비법을 전수했다. 특정 요일을 외운 뒤 구슬을 이용해 역으로 이를 계산하는 방식이다.

공식을 들은 박경도 요일을 바로 계산해냈으나, 다른 출연자들은 공식을 알고도 헤매는 등 어려워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홍일점으로 스튜디오를 빛난 최정문은 아이큐 156의 상위 1% 두뇌를 가진 최연소 멘사 회원으로, 어린 시절 다섯 군데의 영재교육원을 수료하고 서울대 공대 출신이기도 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