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물망초는 앤씨아 “어른인 척 한다는 이미지 탈피하고 싶었다”
입력 2016-09-25 18: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앤씨아가 ‘복면가왕 물망초로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물망초는 2라운드 준결승전에서 시계와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물망초는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을 불렀고 청아한 보이스로 귀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시계에게 밀려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가면을 벗은 물망초는 여자 솔로 가수 앤씨아였다. 앤씨아는 발라드를 하거나 하면 어린 애가 어른인 척 한다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힌 것 같아서 탈피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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