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영, 장난삼아 촬영, 몰카 절대 아냐 [MBN포토]
입력 2016-09-25 17:51 
[MBN스타 최준용 기자] 성추문 논란에 휘말린 가수 정준영이 25일 오후 노보텔앰배서더 강남 서울에서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지난 24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최근 정준영에 대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의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를 했다.

이에 대해 C9엔터테인먼트는 소속가수 정준영과 전 여자친구 사이에 사소한 오해가 생겨 당시 우발적으로 해당 여성이 고소를 했지만 고소 직후 바로 취하했다”고 24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후 정준영이 전 여자친구와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해 피소를 당했다는 주장이 추가로 제기돼 사건은 또 다른 국면을 맞이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