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프로야구 KT 야구단 창단 '조건부 승인'
입력 2008-01-08 18:45  | 수정 2008-01-08 18:45
난항을 겪고 있는 프로야구 KT 야구단 창단을 놓고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조건부 승인'을 내렸습니다.
일단 KT 창단을 환영한다는 결론을 모았지만, KT가 KBO 가입 금액을 당초 제시된 60억원보다 높여야 할 것이라고 입장을 모았습니다.
따라서 '공'은 다시 KT로 넘어갔습니다.
이에 대해 KT는 기존 구단의 환영에 감사의 뜻을 표한 가운데,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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