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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열애 중’ 바다는 누구? 1세대 걸그룹 S.E.S 출신 뮤지컬 배우
입력 2016-09-25 09:45 
가수 바다(본명 최성희)가 목하 열애 중이다. 사랑에 빠진 바다에 대해 다시금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다는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했다. 멤버들의 이니셜을 따서 만든 S.E.S에서 첫 번째 S를 담당한 바다는 속 시원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바다는 솔로가수로 전향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뮤지컬 무대로도 진출해 끼를 발산했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노트르담 드 파리, ‘미녀는 괴로워 ‘브로드웨이 42번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굵직한 뮤지컬에 주연을 맡으면서 호평을 받았다.

방송에서도 유쾌한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던 바다는 최근 최근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을 통해 려욱과의 듀엣곡 ‘코스믹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바다의 소속사 디오션 관계자는 25일 바다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9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성당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 초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들었다. 결혼은 아직 조심스러운 부분이며, 예쁜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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