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리갑순이’ 송재림-김소은, 결국 이별 ‘안타까워’
입력 2016-09-24 21: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우리 갑순이 송재림과 김소은이 헤어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는 양가의 반대에 이별하게 된 갑순(김소은)과 갑돌(송재림)의 모습이 그쳐졌다.
이날 갑돌과 갑순은 가족의 반대에 이별했지만 이를 기뻐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고 당황했다.
이후 갑돌은 우연히 한 남성 앞에서 웃고 있는 갑순을 보고 말얐다.
특히 잠까지 설치며 질투심을 느끼는 갑돌과 마찬가지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갑순이 이어져 안타까움을 높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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