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식(30·Team MAD)이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24일 장충체육관에서는 로드 FC 33이 열렸다.
이날 제4경기(계약 체중 -71kg)에 임한 박원식은 41초 만에 TKO로 아베 우쿄(25·일본)를 꺾었다.
그는 상대의 하체 관절기 시도를 그라운드 타격으로 짓눌러 승리로 끌었다. 이는 무려 2949일(만 8년27일) 만의 한국대회 승리.
특히 박원식은 ‘대전료 0원이라는 금전적인 손해뿐 아니라 ‘-10점으로 경기를 시작하는 벌칙을 받았지만 박원식은 승리를 거둬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24일 장충체육관에서는 로드 FC 33이 열렸다.
이날 제4경기(계약 체중 -71kg)에 임한 박원식은 41초 만에 TKO로 아베 우쿄(25·일본)를 꺾었다.
그는 상대의 하체 관절기 시도를 그라운드 타격으로 짓눌러 승리로 끌었다. 이는 무려 2949일(만 8년27일) 만의 한국대회 승리.
특히 박원식은 ‘대전료 0원이라는 금전적인 손해뿐 아니라 ‘-10점으로 경기를 시작하는 벌칙을 받았지만 박원식은 승리를 거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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