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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양세형 딱밤 맞자 ‘어질’…“학창시절 싸움 생각나”
입력 2016-09-24 19: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주지훈이 양세형의 딱밤에 주저앉았다.
주지훈은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양세형의 딱밤을 맞고 쓰러져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주지훈은 앞서 ‘극한알바에서 딱밤 맞기 내기를 했던 당시를 재구성해 양세형과 딱밤맞기 내기를 했다.
양세형은 누구보다도 강한 딱밤을 날리는 개그맨으로 정평이 나 있던 터.
주지훈은 양세형이 손가락을 날리자 충격을 받았는지 주저앉았다. 이어 고통을 호소하면서 무릎으로 바닥을 기기 시작했다.
그는 학창시절에 싸움을 하면 주먹으로 얼굴을 맞을 때가 있지 않냐”며 그 때의 노스텔지아를 느꼈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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