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멜깁슨, 임신한 여친과 거리 활보…‘60살 나이가 무색해’
입력 2016-09-24 14: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멜깁슨이 임신한 여자 친구와 데이트에 나섰다.
해외 연예사이트 저스트자레드는 멜 깁슨이 여자친구를 다정하게 보살피며 거리를 누비는 파파라치 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23일 더블린 노천 카페에서 점심을 먹고 손을 잡고 가벼운 산책을 했다.
멜 깁슨과 그의 여자친구 로잘린드 로스는 엄청난 나이 차이를 딛고 연인으로 거듭나 눈길을 끌었다. 60살의 멜깁슨은 26살의 여자친구와 나이는 상관없이 행복을 누리고 있다고.
한편 멜 깁슨은 전 부인 로빈 무어와의 사이에 7명의 자녀를 두고 2011년 이혼했다. 이후 전 여자친구 옥사나 그레고리버와 사이에 여섯살짜리 딸을 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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