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 지저분함의 극치…“혹시 감금돼 있는 건 아니죠?”

배우 이시언이 지저분한 자취남의 진수를 선보였다.

23일 오후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이시언과 박나래가 함께 출연해 자취 생활을 보여주었다.

30대 자취하는 남성의 표준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한 이시언의 집은 가득한 곰팡이로 충격을 주었다. 욕실은 물때와 곰팡이가 가득했고, 싱크대에는 기름때가 끼어 있었다. 쇼파 위에는 정리되지 않은 빨래로 어지럽혀 있었다.

이시언의 집을 보고 충격을 받은 패널들은 혹시 감금되어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