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영, 성범죄 혐의 연루…연예계 성스캔들 또 다시 ‘빨간불’
입력 2016-09-23 23:30 
[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정준영(27)이 성범죄 혐의에 휘말렸다.

23일 오후 한 매체는 정준영이 최근 성범죄 혐의로 여성 A모씨에게 피소돼 서울 성동구 성동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을 고소한 여성은 올해 초 가수 정준영에게 성범죄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성동경찰서 측은 해당 여성과 정준영을 불러 조사를 마쳤으며 검찰 송치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한 이후 가수로 데뷔한 정준영은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tvN ‘집밥 백선생 등 예능프로그램에 고정적으로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최근에는 SBS ‘정글의 법칙-남태평양에 합류하며 동티모르에서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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