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듀엣가요제’ 박지민, 소울풀한 가창력…놀라운 ‘무대’
입력 2016-09-23 22:31 
‘듀엣가요제 박지민이 소울풀한 가창력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 가수 이석훈, 한동근, 마마무 솔라, 조장혁, 비투비 서은광, 손승연, 박지민 등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박지민과 육군 상병 정영윤은 마마무의 ‘음오아예를 불렀다. 박지민은 목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소울풀한 음색으로 관객들을 감탄케 했다.

관객들은 박지민만의 음색과 두 사람의 유쾌한 에너지에 점점 빠져들었고, 여기에 정영윤의 랩이 화룡점정을 찍었다.

하지만 역전에는 실패했고, 이에 박지민은 오빠가 열심히 준비했는데, 제가 목소리가 안 나와서 속상했다”고 미안해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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