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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40홈런 대신 1타점 적시타` [MK포토]
입력 2016-09-23 19:34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즈와 kt위즈의 경기 4회 초 무사 2루에서 SK 최정이 1타점 동점 안타를 치고 손지환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65승 73패로 리그 6위의 SK는 5위 진입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리그 최하위 kt는 시즌 잔여경기에서 팬들에게 최선의 플레이를 선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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