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정부포상을 받는다.
SBS 관계자는 23일 오후 MBN스타에 ‘런닝맨이 관광진흥유공 정부 포상자로 선정됐다”며 남승용 PD가 ‘런닝맨을 대표해 상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방송을 통해 국내의 주요 관광지 등이 많이 알려졌고, 동아시아 관광객들이 다수 방문하게 하는 등 한류 전파와 국내관광산업 발전에 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런닝맨은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 하하, 이광수, 개리, 송지효 등 7명의 멤버가 매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콘셉트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장수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남승용PD는 오는 27일 서울 종로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제 43회 세계관광의 날 기념 2016 관광진흥 유공 정부포상자 국무총리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SBS 관계자는 23일 오후 MBN스타에 ‘런닝맨이 관광진흥유공 정부 포상자로 선정됐다”며 남승용 PD가 ‘런닝맨을 대표해 상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방송을 통해 국내의 주요 관광지 등이 많이 알려졌고, 동아시아 관광객들이 다수 방문하게 하는 등 한류 전파와 국내관광산업 발전에 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런닝맨은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 하하, 이광수, 개리, 송지효 등 7명의 멤버가 매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콘셉트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장수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남승용PD는 오는 27일 서울 종로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제 43회 세계관광의 날 기념 2016 관광진흥 유공 정부포상자 국무총리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