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딸'이라고 한 푼도 안 물려준 아빠…왜?
입력 2016-09-23 11:27  | 수정 2016-09-23 13:16
아들에게만 유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장이 있다는 것을 딸은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알게 되었습니다.
유언장에는 건물과 땅 등 모든 재산을 엄마와 오빠, 남동생에게 물려준다고 쓰여 있었습니다.
오빠는 145억 원, 남동생이 96억 원을 어머니가 58억 원의 재산을 상속받았습니다.
딸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었습니다.
이 여성 '유류분반환청구'로 34억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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