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선호, ‘황금주머니’ 출연...엄친아 준상 役
입력 2016-09-23 11:05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선호가 드라마 ‘황금주머니에 출연한다.

이선호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23일 이선호가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워킹 맘 육아 대디 종영 이후 후속작으로 방송 예정인 ‘황금주머니는 번듯한 결혼을 위해 본의 아니게 돈을 주고 가짜 부모를 만들었던 주인공이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된다는 유쾌한 가족극.

이선호는 극 중 굴지의 식품회사 후계자 물망에 오른 엘리트 역을 맡았다. 똑똑하고 매너까지 갖춘 엄친아 준상 역으로 가족에게 늘 일상을 맞춰가는 착하디착한 첫째 아들이었지만, 자신이 원하는 바를 쟁취하기 위해 점차 괴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황금주머니는 이선호, 김지한, 류효영, 안내상, 오영실 등 출연진이 확정된 가운데 ‘워킹 맘 육아 대디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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