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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북한서 지진 발생하면 우리나라에도 영향 미쳐”
입력 2016-09-23 11: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썰전' 전원책과 유시민이 경주 지진에 대해 토론을 나눈 장면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시사프로그램 '썰전'에서는 경주 지진의 원인에 대해 얘기하는 전원책과 유시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에서 전원책은 북한의 핵실험을 언급하면서 "3, 4차 핵실험은 각각 진도 4.9, 4.8 규모의 지진을 일으켰다"며 "이번 5차 핵실험 지진은 5.0 규모였다"며 운을 뗐다.
특히 전원책은 "북한에서 이렇게 큰 지진이 발생하면 우리나라에도 그 영향이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고 이에 유시민은 "뭐든지 북한 탓하면 면책 되나"라며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 전원책은 김구라를 ‘사기꾼이라고 공격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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