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정연, YG서 첫 생일..`끝사랑` 미모
입력 2016-09-23 09:21 
[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서정연이 YG엔터테인먼트에서 첫 생일을 맞아 '끝사랑' 꽃미모를 발산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연기자 공식 블로그 와이지 스테이지(ygstage.com)에 ‘해피 버스데이 서정연(HAPPY BIRTHDAY SEO JEONG YEON)이 새겨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연은 단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순백 원피스를 입은 채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다. 어깨가 살짝 드러난 의상 덕 쇄골 미인 면모도 엿볼 수 있다. 평소 브라운관에 비치는 모습과 또 다른 여성미가 눈길을 끌만 하다.

서정연은 연극 무대와 단편 영화계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온 실력파 배우로 정평이 나 있다.

서정연은 tvN '일리 있는 사랑', SBS '풍문으로 들었소', MBC '그녀는 예뻤다', KBS2 '태양의 후예'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지난 5월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그는 현재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김희애의 절친 ‘구태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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