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금감원, 전문 채권형 펀드 발전방안 추진
입력 2008-01-08 14:10  | 수정 2008-01-08 14:10
금융감독원은 개인투자자용 채권형펀드 활성화를 위해 매달 이자를 나눠주는 '매월 분배형펀드' 등의 전문 채권형펀드 발전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올 1분기중에 업계와 학계 자산운용협회 등을 중심으로 채권형펀드 테스크 포스팀을 구성해 발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홍렬 금감원 부원장은 펀드 대중화로 주식형 펀드는 성장했지만 채권형 펀드는 고전하고 있다며, 개인투자자의 안정적인 저축수단 마련을 위해 국내실정에 적합한 채권형펀드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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