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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쇼핑왕 루이’ ‘공항가는길’ 공세에도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입력 2016-09-23 07:38 
[MBN스타 남우정 기자] ‘질투의 화신이 경쟁작 ‘쇼핑왕 루이 ‘공항가는 길의 공세에도 수목극 왕좌를 지켰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13.2%(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12.3%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22일 MBC ‘쇼핑왕 루이와 KBS2 ‘공항가는 길이 첫 방송되면서 수목극 경쟁이 심화됐지만 ‘질투의 화신은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왕좌를 차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공항가는 길은 7.5%, ‘쇼핑왕 루이는 6.2%의 시청률로 수목극 꼴찌를 차지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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