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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준 `찬스를 이어가는 안타` [MK포토]
입력 2016-09-22 19:4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2일 잠실구장에서 '2016 KBO리그' kt위즈와 두산베어스 경기가 벌어졌다.
이날 선두를 달리고 있는 두산은 kt에 무승부만 거둬도 21년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는다.
5회초 1사 2루에서 kt 심우준이 좌전안타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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