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NC 다이노스 베테랑 타자 이호준이 4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22일 대전 한화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호준은 0-0이던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한화 선발 이재우를 상대했다. 먼저 2S라는 불리한 볼카운트로 몰렸지만 3구째를 받아쳐 그대로 좌측 담장을 넘겨버렸다. 비거리 110m의 선제 솔로 홈런.
이 홈런은 이호준의 올 시즌 20번째 홈런이다. 이로써 지난 2013시즌부터 4년 연속 20홈런을 돌파했다. 역대 16번째 기록.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2일 대전 한화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호준은 0-0이던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한화 선발 이재우를 상대했다. 먼저 2S라는 불리한 볼카운트로 몰렸지만 3구째를 받아쳐 그대로 좌측 담장을 넘겨버렸다. 비거리 110m의 선제 솔로 홈런.
이 홈런은 이호준의 올 시즌 20번째 홈런이다. 이로써 지난 2013시즌부터 4년 연속 20홈런을 돌파했다. 역대 16번째 기록.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