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민종이 뮤지컬 ‘곤 투모로우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뮤지컬 ‘곤 투모로우 프레스콜이 열려 출연배우 강필석, 김재범, 박영수, 김무열, 김민종, 이율, 조순창, 강성진, 김법래, 이시후 등이 자리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민종은 ‘곤 투모로우가 뮤지컬로 오르는 세 번째 작품이다. 김수로 프로젝트 19탄인데, 앞서 김수로가 하는 작품은 거의 다 봤다”라며 어떨 결에 엮여서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됐는데, 처음에는 김수로를 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농담처럼 욕은 했지만 첫 공연 끝나고 김수로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런 작품과 이런 인물을 하게 됐다는 점이 좋더라”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민종은 무대는 에너지를 쏟은 만큼 받는 것 같다. 하면 할수록 새로운 문화와 경험을 접하는 듯하다”라면서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 오르고 싶다”고 무대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김수로 프로젝트 19탄 ‘곤 투모로우는 한국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극작가 겸 연출가 오태석의 원작 '도라지'를 이지나 연출만의 색으로 각색한 작품. 고종 재위 당시 역사적인 사건을 모티브로 하지만, 시대와 나라를 초월하는 컨템포러리 형식의 ‘역사 느와르 뮤지컬로 전 연령층 관객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오는 10월23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뮤지컬 ‘곤 투모로우 프레스콜이 열려 출연배우 강필석, 김재범, 박영수, 김무열, 김민종, 이율, 조순창, 강성진, 김법래, 이시후 등이 자리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민종은 ‘곤 투모로우가 뮤지컬로 오르는 세 번째 작품이다. 김수로 프로젝트 19탄인데, 앞서 김수로가 하는 작품은 거의 다 봤다”라며 어떨 결에 엮여서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됐는데, 처음에는 김수로를 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농담처럼 욕은 했지만 첫 공연 끝나고 김수로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런 작품과 이런 인물을 하게 됐다는 점이 좋더라”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민종은 무대는 에너지를 쏟은 만큼 받는 것 같다. 하면 할수록 새로운 문화와 경험을 접하는 듯하다”라면서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 오르고 싶다”고 무대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김수로 프로젝트 19탄 ‘곤 투모로우는 한국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극작가 겸 연출가 오태석의 원작 '도라지'를 이지나 연출만의 색으로 각색한 작품. 고종 재위 당시 역사적인 사건을 모티브로 하지만, 시대와 나라를 초월하는 컨템포러리 형식의 ‘역사 느와르 뮤지컬로 전 연령층 관객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오는 10월23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