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윤석화가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지난 20일 오후 10시께 공연 연습과 TV녹화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갈비뼈 6대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이에 따라 27일 개막을 앞둔 연극 ‘마스터클래스에도 비상이 걸렸다. 윤석화는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10월 6일까지 공연을 취소했다. 하지만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0월 7일 공연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마스터클래스는 오페라의 여신으로 불리우는 마리아칼라스의 삶을 풀어낸 작품으로 올해 연기데뷔 40주년을 기념해 마지막으로 선보일 예정이었다.
이번 앵콜공연에서는 ‘레미제라블 ‘스위니토드 등으로 뮤지컬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양준모가 새로 합류해 푸치니의 ‘토스카 아리아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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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석화가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지난 20일 오후 10시께 공연 연습과 TV녹화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갈비뼈 6대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이에 따라 27일 개막을 앞둔 연극 ‘마스터클래스에도 비상이 걸렸다. 윤석화는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10월 6일까지 공연을 취소했다. 하지만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0월 7일 공연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마스터클래스는 오페라의 여신으로 불리우는 마리아칼라스의 삶을 풀어낸 작품으로 올해 연기데뷔 40주년을 기념해 마지막으로 선보일 예정이었다.
이번 앵콜공연에서는 ‘레미제라블 ‘스위니토드 등으로 뮤지컬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양준모가 새로 합류해 푸치니의 ‘토스카 아리아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