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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26일부터 2016-17시즌 회원권 판매
입력 2016-09-22 13:52 
사진=MK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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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은 오는 26일부터 2016-17시즌 회원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온의 홈경기장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시즌회원권은 1층 테이블석과 일반석 등 총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착순 150명에게 한정 판매된다.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기존 시즌회원을 대상으로 개별 연락을 통해 1차 판매가 진행된다. 신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2차 판매는 10월 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인터넷(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을 통해 진행된다.
시즌회원권 구매자에게는 ID카드와 전용 목걸이 지갑, 선수캐릭터 USB 등이 담긴 기프트박스와 함께, 고양체육관 내 VIP라운지 무료 이용, 시즌 회원 대상 팬즈데이 초청, 레플리카 50% 할인, 플레이오프 진출 시 본인 좌석 우선 예매 서비스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오리온은 본격적인 시즌회원권 판매에 앞서 오는 24일 고양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팬과 선수단이 함께하는 ‘오리온 명랑운동회를 열고, 시즌회원권 현장 예약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즌회원권 구매 및 오리온 명랑운동회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www.orions.co.kr)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oyangorio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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