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통사고 도우려다 '중상'…왜?
입력 2016-09-22 11:32  | 수정 2016-09-22 12:04
경기도 광주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뒤따르던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 등 2명이 사고를 목격하고 도우려 가던 중 뒤따르던 택시에 의해 2차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앞선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는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8시간여 만에 끝내 숨졌고, 구조에 나섰던 2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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