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면역력 증강 식품 마늘, 알리신 성분이 포인트…독소 빼낼때도 탁월
입력 2016-09-22 11:06 
면역력 증강 식품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마늘이 화제다.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식품으로는 사과 식초, 마늘, 생각, 고추냉이 뿌리, 양파, 하바네로 고추, 강황 등이 있다.

그 중 마늘의 경우 알리신이라는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항바이러스 효능이 탁월하다.

MBN ‘천기누설에선 마늘로 몸 속 독소를 빼낼 수 있다고 밝혔다. 전문의는 마늘에 들어있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 알리신은 혈액 내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살균이나 해독 작용으로 유명하다. 또 노폐물 배출로 인해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예방은 물론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런 마늘을 섭취하기 좋은 방법은 간단하게 마늘을 익힌 후 무가당 요구르트와 섞어서 먹거나 바나나, 닭고기,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다고. 특히 바나나의 경우 마늘과 최고의 식재료 궁합을 자랑하기에 함께 구워먹으면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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