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 기업 아이씨프로젝트는 연예인 자선단체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정기 봉사 활동에 물티슈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따사모는 안재욱, 김정은, 차태현 등 국내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활동하는 연예인 봉사 단체로 소년 소녀 가장 돕기, 무의탁 독거노인 지원,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아이씨프로젝트는 지난 19일, 안재욱, 소유진, 김정은, 차태현, 가희, 간미연, 박진희 등 따사모 회원들과 함께 중증뇌병변 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에 방문, 베슈 이너프 물티슈를 기부했다.
이 날 전달된 베슈 이너프 물티슈는 일부 업체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논란의 쟁점이 되고 있는 CMIT, MIT 성분을 처음부터 완전히 배제시켜 제품을 개발, 생산한 안전한 물티슈다.
아이씨프로젝트 관계자는 베슈 이너프 물티슈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만을 생산하기 위해 부단한 책임감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많은 아이들과 외면 받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아용품 전문기업 ㈜아이씨프로젝트(IC PROJECT)는 프리미엄 브랜드 ‘베슈를 지난 2013년 첫 출시했다. 제품의 안전성과 가격대까지 짚어내는 아기 엄마들의 소신을 존중하기 위해 탄생된 브랜드다. 지난 해 출범한 베슈 기저귀 라인은 ‘기빙 핸즈, 손길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 계층 지원 사업 및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태. 이어 이번 시즌 새롭게 론칭한 베슈 이너프 물티슈 역시 지속적인 나눔, 기부 활동과 사회 환원 사업을 연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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