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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투’ 지창욱, 윤아 보디가드로 강렬한 마초 매력 과시
입력 2016-09-22 06:12 
tvN 새 금토드라마 ‘더케이투(THE K2) 속 윤아를 지키는 일류 경호원으로 분하는 지창욱이 안방극장 복귀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 드라마, 영화, 뮤지컬로 탄탄한 연기 기반을 쌓아온 지창욱이 다시 한 번 페이스오프 눈빛 연기를 예고했다. 지창욱은 극 중 코드명 ‘K2를 가진 김제하로 분해 일류 경호원으로 본격 활약할 것을 알리며, 안방극장 정복에 나선다.

이를 입증하듯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공개 된 스틸컷 속 지창욱은 내추럴한 복장에도 강렬한 눈빛을 보이고 있어 극 중 캐릭터가 가지는 미스터리함을 드러냈다. 또한 예리한 눈빛 속 강렬한 마초 매력이 엿보이며 극 중 김제하가 어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구미를 사로 잡을지 기대되는 바.

극 중 지창욱이 열연할 김제하는 전쟁 용병 출신의 JSS 특수 경호원으로, 최정예 요원 출신인 만큼 냉철한 판단력과 수준급 무술 실력의 소유자이지만 한 소녀를 만나 조금씩 몰랐던 감정을 알아가게 되는 인물이다.

특히, 짐승 같은 촉과 프로페셔널한 무술 실력을 적시적타에 선보이며 전에 없던 강렬한 보디가드 액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지창욱을 통해 김제하가 어떠한 캐릭터로 거듭나게 될 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THE K2(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지창욱)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윤아)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로 오는 23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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