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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고경표, 삼각관계 본격화…‘심멎주의보’ 예고
입력 2016-09-21 21:37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고경표가 시청자들의 ‘심멎주의보를 예고했다.

‘질투의 화신에서 썸을 타던 표나리(공효진 분)와 고정원(고경표 분)의 마음은 서로에게 닿기 일보 직전이며 이화신(조정석 분)은 표나리를 좋아하는 마음을 점점 깨닫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도 고정원은 표나리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옷을 선물했고 이화신은 새벽방송이 있는 표나리를 깨워주기 위해 옆에서 같이 잠을 청하는 등 세 남녀의 애타는 로맨스에 안방극장이 들썩였던 터.

21일 방송되는 ‘질투의 화신에서는 한층 더 애절해지고 격정적인 세 남녀의 감정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쉼 없이 두드린다. 앞서 삼각로맨스의 격동기를 예고한 만큼 세 남녀의 예측할 수 없는 감정의 변화와 반전 행동들이 매 순간순간을 명장면으로 만들 예정인 것.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도 시청자들의 허를 찌를 장면 중 하나로 표나리는 얼굴에 상처가 난 고정원을 걱정 가득한 얼굴로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손을 꼭 잡고 있는 고정원의 모습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두 눈을 맞춘 채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표나리, 고정원을 바라보고 있는 이화신의 눈빛에선 복잡다변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어 세 남녀 앞에 닥친 상황이 궁금해지고 있다.

‘질투의 화신의 관계자는 다양한 사건들이 발생하며 어지러운 상황에서도 나리를 먼저 생각하는 화신과 정원의 행동 하나하나에 시청자 분들의 가슴도 떨릴 것”이라며 세 사람의 로맨스가 오늘을 기점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니 기대해달라”고 해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가 만들어낼 명장면의 향연은 2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확인가능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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